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골드란 (문단 편집) == 완구 == 한국에 출시된 그레이트 골드란 DX는 되팔림 프리미엄이 없는 정가로도 무려 10만원이 넘는 초고가로서[* 각개의 경우 11만 4천원(골드란 + 소라카게 + 레온카이저), 세트의 경우 10만 4천원 정도 했었다.] 용자물 완구 중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하는 극악한 물건. 이름 그대로 금값이다. 당연히 온갖 프리미엄이 붙어버린 지금에 와서 구하려면 더 비싸다. 몇년전에 [[이베이]]에 DX풀세트가 무려 '''600달러(약 65만원)'''에 올라왔기도 했는데 이것조차 지금 시세랑 비교하면 엄청 싼 편이다. 비례상으로는 [[타카마츠 신지]] 감독이 연출한 용자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물론이고 전 용자 시리즈 통틀어도 최종합체의 비례가 가장 우수한 편이다. 이는 원작 애니에서의 세 기체 모두 [[브라이싱크론]]이 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레온카이저의 상반신이 통째로 그레이트 아처리로 변형하면서 합체에서 빠지기 때문에 그레이트 골드란에 그리 많은 부품이 붙지 않는 점이 제일 크다.[* 기껏해봐야 다리가 변형해서 신발로 붙고, 가슴에 사자머리와 고간에 레온이 붙는 정도이다. 아래도 언급하지만, 이 점을 감안해서인지 골드란의 프로포션도 팔과 어깨가 다소 크고 팔과 동체 사이에 공간이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다.] 대부분 최종합체의 프로포션이 희생되는 이유가 세컨드 메카의 동체가 붙는 과정에서 생기는 필연적인 크기 오류인 점을 생각하면 프로포션을 지키기에는 최적의 합체였던 셈.[* 이 덕분에 완구의 재현율도 높아서 완구 합체 방법이랑 애니메이션 합체 방법이 세세한 부분까지 일치한다. 예를 들어 위 동영상에서 레온이 변형할 때와 그레이트 아처리 변형 장면을 보면 완구와 똑같다. 이는 갓실버리온등에서도 보이는 골드란 로봇들의 공통요소다. 용자시리즈는 완구 디자인과 기믹이 먼저 결정되고 애니메이션용 디자인 리파인 작업이 진행되는데, 골드란의 경우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과장된 리파인이 거의 없이 원래 디자인을 충실히 계승했고, 그 결과 완구와 극중의 괴리감이 적어진 것.][[http://youtu.be/N8QAfzZFbbk|완구 리뷰(영어)]] 또한 부품이 되는 세 기체의 단독 프로포션을 희생하여 그레이트 합체 시의 프로포션을 맞춘 감도 있다. 원래 용자 시리즈 완구들은 단독 프로포션을 잘 맞추는 반면 그레이트 합체 시의 프로포션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은데(파이어 제이데커나 마이트가인 등) 그레이트 골드란의 경우 골드란은 어깨가, 소라카게는 날개, 레온카이저는 상체 전반이 다른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왔다. 만일 단독 기체들의 프로포션을 적절하게 냈다면 그레이트 골드란은 어좁이에 작은 날개, 그리고 드란을 다 가리지 못하는 사자 머리를 가슴에 단 이상한 프로포션을 가진 제품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양호한 축에 속하는 것과는 별개로, 레온 카이저의 얼굴이 카이저의 입 속에 바로 붙어 있다 보니 상기 공식 이미지나 극중처럼 사자 입을 벌려주진 못한다. 다만, 이는 앞모습만 봤을 때의 얘기이고, 옆에서 보면 크고 묵직한 등짐([[소라카게]])과 신발([[레온 카이저]])의 압박이 좀 있다. 다만 신발은 위 공식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듯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상당히 압박스러운 크기를 자랑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등짐은 이 기체에서 유일하게 브라이싱크론을 하는 부위이니 어쩔 수 없다. 대신 골드란 시리즈 하면 특별히 적용된 맥기와 최대한 애니와 비슷하게 맞춘 비율인지라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위에 한번 언급했지만 양손에 무장을 쥐어주고 남는 부품들도 백팩에 수납할 수 있어 잉여부품이 전혀 남지 않는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또한 다른 그레이트급 용자들과 비교해봤을때 그레이트 골드런은 용자 완구에서도 발군의 평가를 받고 있는 완구이다. 미사일 발사 기믹, 가동률, 프로포션, 금색 코팅 자체의 간지까지.....[* 신금형 그레이트 골드란이 나온다 해도 다른 부분, 특히 DX 복각판의 완전 코팅 부분에서 충분히 옹호할 명분이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DX 그레이트 골드란의 프로포션은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파일:사본 -543f7c2d0.jpg|width=320]] 박스 이미지샷. 현재 합본을 구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파일:gugol.jpg|width=600]] 그레이트 골드란을 만드는데 필요한 완구들. [[http://www.collectiondx.com/toy_review/2007/great_goldran|출처]] [[파일:gregold.jpg]] [[http://photagram.net/tag/%EA%B7%B8%EB%A0%88%EC%9D%B4%ED%8A%B8%EA%B3%A8%EB%93%9C%EB%9F%B0|출처]] 그레이트 골드란의 모습. 저기 화살로 보이는 부분이 바로 [[카이저#s-4.1.2|사자꼬리]]였다. 그리고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어 가온의 꼬리보다 더 분실되지 않게 주의. [[가온(전설의 용자 다간)|다간의 꼬리]]와 달리 잔여 파츠를 없앤 세심한 아이디어. [[http://www.tfw2005.com/boards/672923-post234.html|출처]] 참고로 과거 발매된 DX는 전체 골드 멕기가 아닌 뭔가 미묘한 금색 흉내낸 노란 색이고 일부분만 골드 멕기였지만 용자 시리즈 기념 복각판으로 전부 골드 멕기로 낸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2006년 6월 초순 주문을 받기 시작하여, 9월말~10월초 배송을 시작하였다. 이 복각판은 2000개만 생산됐기 때문에 매물을 찾기가 어려운 편이며, 일본 옥션 등지에서 구해야 한다. 다만 한정판+추억 보정으로 매우 높은 금액에 매매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한 사람들은 보통 전시(혹은 합체)를 감히 하지 못하고 고이고이 박스채 모셔두는 형편이다. 일단 [[http://blog.naver.com/dugatii/150096971585|링크]]를 통해 자태를 영접해보도록 하자. 리뷰는 [[https://www.youtube.com/watch?v=Y3h6OX_Ps0U|여기서]] 볼 수 있다. 사실 DX 일반판이든 복각판이든 가격은 심호흡을 하고 봐야하기 때문에 골드런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은 라이트 유저들은 STD 그레이트 골드런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합본이 없다면 준한 정도인 STD 골드란 단품(특히 복각판)과 STD 스카이카이저 세트도 나쁘진 않다.] 비율이나 구성이 여타 STD 용자물과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멕기의 부족함은 도색이나 사제 스티커로 커버할 수도 있다. 일본 합본 완구 CF에서는 [[실버 나이츠]]의 합체 테마 BGM이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